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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피지·번들거림

피지가 많아 금방 번들거리는 고민입니다.

먼저, 기본부터

이게 뭔가요

피지가 많이 나와 번들거리는 상태입니다. 모공·여드름과 겹치지만, 피지량은 따로 잴 수 있는 값입니다.

왜 생기나요

피지샘의 활동은 호르몬이 크게 정합니다. 계절과 온도, 그리고 너무 자주 씻어 낸 뒤의 반동도 영향을 줍니다.

뭐부터 보면 되나요

피지를 없애는 것이 목표가 되면 대개 역효과가 납니다. 지나친 세정은 장벽을 깎고, 그 결과가 다시 번들거림으로 돌아옵니다.

이 칸에는 숫자도 출처도 넣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고민이 모공, 여드름과 겹쳐 보이지만, 재는 값이 따로 있어서 따로 둡니다. 피지는 세범미터(sebumeter)로 숫자가 나옵니다 — 모공 크기나 여드름 개수와 달리 기기가 직접 잽니다.

그래서 이 고민은 이 사이트에서 드물게 숫자로 확인되는 쪽입니다. 다만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 피지가 줄었다 — 기기로 잽니다
  • 덜 번들거린다 — 본인이 느낍니다

둘이 늘 같이 가지는 않습니다. 겉의 기름을 흡착하는 성분은 피지 분비를 줄이지 않고도 번들거림을 줄입니다.

그리고 피지가 많은 것 자체는 병이 아닙니다. 지성 피부는 주름이 늦게 온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줄이는 것이 늘 이득이라고 전제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근거 등급
중간 근거항산화

나이아신아마이드

Niacinamide

5% 나이아신아마이드를 12주 바른 50명 반쪽 얼굴 시험에서 잔주름·황변·붉은 반점·색소반점이 줄었습니다. 대조는 무처치가 아니라 같은 보습제였고, 시험 비용은 제조사가 댔습니다.

중간 근거산

살리실릭애씨드

Salicylic Acid

여드름 시험은 대부분 병원에서 하는 30% 필링에서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여드름 기능성으로 인정되는 것은 0.5%이고, 그것도 씻어내는 세정용 제품에 한정입니다. 두 숫자 사이가 60배입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EGCG (녹차 폴리페놀)

Epigallocatechin Gallate

90명을 세 군으로 나눠 4주간 비교한 시험에서 세 군 모두 피지가 유의하게 줄었습니다(P < 0.01). 그런데 세 군 모두 유효 성분이 든 보습 크림을 받았습니다 — 아무 성분도 없는 기제만 바른 군이 없습니다. 여드름 쪽에는 8주 무작위 좌우 대조 시험이 하나 있습니다.

중간 근거기타

카르니틴 (L-카르니틴)

Carnitine

90명을 세 군으로 나눈 4주 시험에서 2% L-카르니틴 크림은 피지를 유의하게 줄였습니다(P < 0.01). 다만 기름이 잡히기까지 걸린 시간이 가장 길었고, EGCG와 함께 쓴 군이 이 성분 단독군을 유의하게 이겼습니다(P = 0.009). 그리고 기제만 바른 군이 없습니다.

중간 근거기타

락토페린

Lactoferrin

위약 대조 무작위 시험이 둘 있고, 종말점이 병변의 수입니다. 이 사이트의 "강한 근거" 조건을 기계적으로는 통과합니다. 그런데 큰 시험(168명)은 캡슐 하나에 락토페린·비타민 E·아연 셋을 넣었고, 락토페린만 떼어낸 시험(36명)은 가장 작습니다. 그 36명의 시험에서 염증 병변이 위약 대비 38.6%, 전체 병변이 23.1%, 피지가 31.1% 줄었습니다. 조건은 설계를 세지만 캡슐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세지 못합니다. 그래서 배지를 손으로 낮췄습니다.

초기 연구항산화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2025년에 이 성분을 단독 활성으로 시험한 첫 연구가 나왔습니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네 조합으로 나눈 134명·8주 위약 대조 시험인데, 주름 점수가 유의하게 준 것은 둘 다 활성인 군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활성군에서 피지가 유의하게 늘었습니다. 다른 지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고민에 쓰이는 의약품

의약품은 화장품 성분과 같은 목록에 두지 않습니다. 용법과 처방 여부는 진료와 복약지도로 정해집니다.

이 고민과 관련해 병원에서 하는 시술

시술은 바르는 성분과 같은 목록에 두지 않습니다. 집에서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