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뷰티맛집

투여 방식 · 장비 시술

마이크로니들링: 혼자 하는 것보다 70% 글라이콜릭 필링을 더한 쪽이 나았습니다

무작위 시험 9편을 모은 2021년 고찰에서 마이크로니들링은 단독으로도, 병용으로도 위축성 여드름 흉터에 효과적이었고 중대한 이상 반응 보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60명 무작위 시험에서 마이크로니들링 단독보다 70% 글라이콜릭애씨드 필링을 번갈아 더한 쪽이 흉터 점수와 피부결 모두에서 나았습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17일

먼저, 기본부터

이게 뭔가요

아주 가는 바늘을 여러 개 달아 피부에 일정한 깊이로 미세한 구멍을 내는 기구입니다. '더마펜'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립니다.

어디에 쓰나요

여드름 흉터, 모공, 피부 결에 씁니다. 약물을 함께 바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작동한다고 합니까

작은 상처를 일부러 만들면 아무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새로 만들어진다고 설명됩니다.

이 칸에는 숫자도 출처도 넣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시술 시간
20–40분
통증
보통
일상 복귀
1–3일
권장 횟수
3–6회
유지 기간
해당 없음
상대 비용
낮은 편
확인된 정도
중간 근거

‘시험 보고값’은 이 페이지에 실린 시험이 실제로 보고한 숫자입니다. ‘통상 범위’는 측정된 값이 아니라 대체로 그렇게 한다는 범위이며, 병원과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용은 금액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 실린 시술들을 1회 또는 한 부위 기준으로 줄 세웠을 때의 구간입니다. 실제 가격은 병원과 범위에 따라 몇 배씩 차이가 나므로 적지 않습니다. 성형수술은 다른 자로 재므로 이 구간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얼마나 확인됐는지입니다. 이 페이지에 실린 항목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보여 줍니다.

국내 분류 확인 중규제 분류를 아직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확인되면 채웁니다.

마이크로니들링은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반복해서 찔러 진피의 콜라겐을 끊고 그 회복 과정을 노리는 시술입니다. 흉터 조직을 붙들고 있는 섬유를 물리적으로 끊는다는 개념이고, 국내에서는 더마펜·MTS·더마롤러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사이트의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페이지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바늘을 쓰는 것은 같지만, 그쪽은 바늘 끝에서 고주파를 방출합니다. 이 페이지는 바늘의 물리적 자극만 쓰는 쪽입니다.

바르는 화장품이 아닙니다. 의료기관에서 하는 시술이고, 이 층은 성분 층과 분리돼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롤러 제품이 시중에 있지만, 아래 시험들은 전부 의료 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국내 의료기기 품목허가 원본은 아직 열지 못해 분류를 "확인 중" 으로 둡니다.

확인된 것

중간 근거

무작위 시험 9편 — 일관되게 효과적이었습니다

2021년 체계적 고찰은 PubMed·Medline·Cochrane Central·Google Scholar 에서 지난 20년간 발표된 문헌을 찾아, 전문을 볼 수 있는 무작위 대조시험만 골랐습니다. 그렇게 9편이 남았습니다.

결과는 이렇습니다.

  • 모든 치료 방식에서 마이크로니들링이 위축성 여드름 흉터에 효과적이라는 일관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 단독 요법으로도, 다른 치료와의 병용으로도.
  • 모든 연구에서 중대한 이상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의 결론 — 마이크로니들링은 위축성 여드름 흉터 치료에서 내약성이 좋고 효과적인 방식이다. 다만 더 큰 표본과 긴 추적 기간으로 효능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이 사이트의 기준에서 이 항목이 "중간 근거" 인 이유를 적습니다. 무작위 시험만 9편이라는 점은 이 층에서 드물게 단단한 조건입니다. 반면 고찰 자체가 메타분석이 아니라 서술적 종합이고, 개별 시험의 규모와 대조군 구성이 제각각이며, 저자들 스스로 표본과 추적을 한계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 이 고찰은 더마롤러와 프락셔널 마이크로니들 고주파를 함께 묶어 "마이크로니들링" 으로 다뤘습니다. 아래 세 번째 항목에서 이 문제를 따로 적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9) · 표본 수 미보고 · 대조 초록에 밝혀지지 않음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맹검 평가자의 점수 PMID 33538106 · 초록 확인
중간 근거

글라이콜릭 필링을 더하니 더 나았습니다

2017년 인도에서 진행된 무작위 대조시험입니다. 위축성 여드름 흉터가 있는 60명을 두 군으로 나눴습니다.

  • 1군: 0·6·12주에 마이크로니들링
  • 2군: 0·6·12주에 마이크로니들링 + 3·9·15주에 70% 글라이콜릭애씨드 필링

22주째에 맹검 평가자가 여드름 흉터 점수(ECCA)를 매겼고, 참가자도 흉터와 피부결 개선을 시각 척도로 평가했습니다. 60명 중 52명이 22주 일정을 마쳤습니다.

결과: 2군의 ECCA 평균 점수 감소가 1군보다 컸고, 참가자가 매긴 피부결 평가에서도 2군이 나았습니다.

저자들의 결론 — 순차적인 70% 글라이콜릭애씨드 필링을 마이크로니들링에 추가하면 단독보다 흉터 개선이 낫고, 피부결도 좋아진다.

이 결과를 이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와 이어서 읽어 주세요.

  • 글라이콜릭애씨드 페이지에서 저희는 이 성분의 가장 좋은 근거가 1996년 8% 크림 시험이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쓰인 것은 70%이고, 의료기관에서 하는 필링입니다. 같은 성분이지만 농도대가 완전히 다릅니다 — 그 페이지에서 "고농도 필링은 이 페이지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적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페이지에서는 레이저에 더했을 때 추가 이득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필링을 더했을 때 이득이 확인됐습니다. "더하면 좋다" 가 자동으로 참이 아니라는 뜻이고, 무엇을 더하느냐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한계도 적습니다. 60명 중 8명이 빠졌고, 맹검은 평가자에게만 적용됐습니다. 필링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받았는지 알고 있었으므로, 본인이 매긴 피부결 평가는 그만큼 조심해서 읽어야 합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60명 · 22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맹검 평가자의 점수 PMID 29072375 · 초록 확인
확인되지 않음

"마이크로니들링" 이라는 이름이 두 시술을 함께 덮고 있습니다

이 항목은 결과가 아니라 분류의 문제입니다.

위 2021년 고찰은 마이크로니들링의 예로 "더마롤러와 프락셔널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를 함께 들었습니다. 두 가지가 같은 이름 아래 묶여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다릅니다.

  • 더마롤러·더마펜: 바늘이 피부를 뚫는 물리적 자극만 씁니다.
  •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바늘 끝에서 고주파 에너지를 방출해 진피에 열 손상을 만듭니다.

에너지원이 하나 더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고, 회복 기간도 위험도 다릅니다. 이 사이트는 둘을 다른 페이지로 나눠 두었습니다.

그래서 위 고찰의 결론을 읽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이크로니들링이 효과적이다" 라는 문장이 두 시술의 결과를 합친 것이라면, 물리적 자극만 쓰는 쪽의 몫이 얼마인지는 그 문장에서 알 수 없습니다.

이 사이트가 시술을 기전별로 나눈 이유가 이것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고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알려진 위험

  • 시술 중 통증, 시술 후 며칠간의 홍반과 미세한 딱지.
  • 감염. 바늘이 피부를 뚫는 시술이므로 소독과 일회용 바늘이 중요합니다.
  • 시술 후 색소 침착. 짙은 피부에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육아종,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 시술 중에 바르는 물질이 진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쓰는 롤러에 아무 화장품이나 바르는 것이 위험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 활동성 여드름, 감염, 켈로이드 경향이 있으면 시술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 이상 반응은 시술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바늘 깊이, 횟수, 간격의 표준이 없습니다.
  • 위 고찰이 더마롤러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를 함께 다뤄, 물리적 자극만의 몫을 가르기 어렵습니다.
  • 아무 시술도 하지 않은 쪽과 비교한 시험은 이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집에서 쓰는 롤러의 근거는 이 페이지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위 시험들은 전부 의료 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 국내 품목허가 분류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받을지 여부는 진료를 통해 의사와 상의해 결정할 일입니다.

이 글이 기댄 자료

논문은 따로 적지 않으면 초록까지 확인한 것입니다. 전문을 연 것만 "전문 확인" 으로 적습니다.

  1. PubMed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문헌 데이터베이스National Library of Medicine · 확인일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