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명 · Minoxidil
미녹시딜: 이 사이트가 세 번째로 '강한 근거'를 붙인 항목입니다
기제 대조 시험이 여성형에 둘(381명·48주, 404명·24주), 남성형에 둘(352명·16주, 90명·36주) 있고, 5%는 네 시험 모두에서 위약보다 털 수가 유의하게 늘었습니다. 다만 2%는 본인 평가에서 위약과 차이가 없었고, 10%는 5%보다 낫지 않았으며, 먹는 미녹시딜이 바르는 것보다 낫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21일
먼저, 기본부터
- 이게 뭔가요
두피에 바르는 액체나 거품 형태의 약입니다. 원래는 혈압약으로 개발됐는데, 먹은 사람들의 털이 굵어지는 것이 관찰돼 바르는 약으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 어디에 쓰나요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여성형)에 씁니다. 하루 한두 번 두피에 바릅니다.
- 어떻게 작동한다고 합니까
혈관을 넓히고 모낭이 자라는 시기를 늘린다고 설명됩니다. 다만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 칸에는 숫자도 출처도 넣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일반의약품 — 약국에서 약사와 상의해 삽니다
- 확인된 정도
- 강한 근거
- 시험 농도
- 2–10%
- 시험 기간
- 16–48주
‘시험 농도’와 ‘시험 기간’은 이 페이지에 실린 연구에서 그대로 가져온 값입니다. 권장 사용량이 아니고, 항목마다 다른 값은 본문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얼마나 확인됐는지입니다. 이 페이지에 실린 항목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보여 줍니다.
쓸지 여부와 어떻게 쓸지는 의사나 약사와 정할 일입니다.
먼저 하나 적어 둡니다. 이 약의 국내 분류를 저희가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구분" 표시는 이 약이 허가된 나라들에서 바르는 제형이 놓인 자리이고, 국내에서 어떻게 관리되는지는 저희가 확인한 범위 밖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을 낮추는 약으로 개발됐습니다. 먹은 사람들에게서 털이 굵어지는 일이 관찰됐고, 그 부작용이 지금의 쓰임이 됐습니다.
이 항목은 이 사이트에서 "강한 근거"가 붙은 세 번째입니다. 앞의 둘은 자외선차단제와 처방 레티노이드였습니다.
올린 이유는 규칙 그대로입니다 — 같은 제형에서 약만 뺀 것과 비교한 3상 시험이 둘이고, 각각 381명과 404명, 48주와 24주, 종말점은 사람이 센 털의 수입니다. 시스테아민에서 등급을 내렸던 이유(개별 시험이 20–40명)가 여기에는 없습니다.
이 페이지를 처음 올렸을 때는 여성 대상 시험 둘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여성형 탈모에서" 라는 단서를 달아 두었습니다. 그 뒤 남성형 탈모의 기제 대조 시험 둘을 확인해 아래에 실었고, 제목에서 그 단서를 지웠습니다. 다만 남성 쪽 시험은 여성 쪽보다 작고 짧습니다. 그 차이는 본문에 그대로 적어 둡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먹는 처방약을 다루지 않습니다. 탈모 치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선택지가 여기 없는 이유이고, 그건 진료에서 정할 일입니다.
확인된 것
여성형 탈모에서 기제 대조 3상 시험 둘이 같은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2004년 시험부터 적습니다. 18–49세 여성 381명이 참여한 48주 이중맹검·위약 대조·다기관 시험입니다.
- 5% 용액 153명
- 2% 용액 154명
- 위약(5% 용액의 기제) 74명
하루 두 번 발랐고, 1차 종말점은 48주째 비연모(솜털이 아닌 털) 수의 변화와 본인·연구자가 매긴 털 성장·두피 가림 평가였습니다.
5%는 세 가지 1차 종말점 모두에서 위약보다 우월했습니다.
2016년 시험은 제형이 다릅니다. 프로필렌글라이콜이 들어 있지 않은 5% 폼을 썼고, 17개 기관에서 404명의 여성이 참여한 3상 무작위·이중맹검·기제 대조 시험입니다. 하루 한 번, 24주입니다.
- 12주에 위약 폼보다 10.9개/cm² 더 자랐습니다
- 24주에 9.1개/cm² 더 자랐습니다 (둘 다 P < 0.0001)
- 두피 가림은 본인 평가 0.69점, 전문가 패널 0.36점 더 좋아졌습니다 (둘 다 P < 0.0001)
- 털 굵기의 합(TUAD)도 12주 658 µm/cm², 24주 644 µm/cm² 더 늘었습니다
왜 이것을 "강한 근거"로 올렸는가.
이 사이트에서 그 배지는 드뭅니다. 화장품 임상시험은 대개 20–40명, 4–12주, 제조사가 비용을 댄 것이라 조건을 채우지 못합니다.
여기는 다릅니다. 서로 다른 시험이 둘, 각각 400명 안팎, 24주와 48주, 대조군은 같은 제형에서 약만 뺀 것, 종말점은 사람이 센 털의 수. 방향도 일치합니다. 시스테아민에서 저희가 등급을 내렸던 이유 — 개별 시험이 너무 작다 — 가 여기에는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여성 대상 시험입니다. 남성형 탈모의 기제 대조 시험은 바로 아래 항목에 따로 적었습니다. 사람 수와 기간이 달라서 한 항목으로 묶지 않았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381명 · 48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15034503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404명 · 24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27391639
남성형 탈모에서도 기제 대조 시험 둘이 같은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2007년 시험부터 적습니다. JAAD 에 실린 다기관·무작위·이중맹검·위약 대조 시험이고, 18–49세 남성 352명이 16주 동안 프로필렌글라이콜이 들어 있지 않은 5% 폼을 썼습니다.
16주째, 기준 대비:
- 털 수가 위약보다 유의하게 늘었습니다 (P < 0.0001)
- 본인이 매긴 탈모 상태 개선도도 위약보다 좋았습니다 (P < 0.0001)
이후 143명이 공개 연장으로 넘어가 52주까지 안전성을 봤습니다.
2021년 시험은 이집트 자가지그대학에서 한 36주 무작위·이중맹검·위약 대조 시험입니다. 남성형 탈모가 있는 90명을 5% 용액, 10% 용액, 위약 세 군으로 나눴습니다.
36주째 털 수의 기준 대비 변화(평균)입니다. 초록이 단위를 밝히지 않아 숫자만 옮깁니다.
- 정수리 — 5% 0.47, 10% 0.05, 위약 0.01
- 앞이마 — 5% 0.59, 10% 0.45, 위약 −0.03
두 시험 모두에서 5%가 위약보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이 항목에도 "강한 근거" 를 답니다.
다만 여성 쪽보다 얇습니다. 위의 여성 시험은 381명·48주와 404명·24주였습니다. 여기는 352명·16주와 90명·36주입니다. 사람이 많은 쪽은 기간이 짧고, 기간이 긴 쪽은 90명입니다.
같은 배지를 달았지만 받치고 있는 것의 두께가 같지는 않습니다. 그 사실을 배지 옆에 적을 자리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352명 · 16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17761356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90명 · 36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31403367
10%는 5%보다 낫지 않았습니다 — 자극만 더 심했습니다
같은 2021년 시험의 세 군을 나란히 놓으면, 농도를 올린 쪽이 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36주째 정수리 털 수 변화는 5%가 0.47, 10%가 0.05, 위약이 0.01 이었습니다. 10%는 5%보다 낮았고, 위약과의 간격도 좁았습니다. 앞이마에서는 10%(0.45)가 5%(0.59)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당김 검사가 음성으로 바뀐 비율은 5% 37%, 10% 37.5% 로 비슷했고, 위약 군은 0% 였습니다.
그리고 10% 쪽에서 자극이 뚜렷했습니다. 저자들은 초기 탈락과 자극이 높은 기대와 겹치면서 10%를 쓴 사람들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오히려 나빠졌다고 적었습니다.
이 항목을 "근거 부족" 에 두는 이유. 이 결과는 90명짜리 시험 하나에서 나왔습니다. 한 편으로 "10%가 5%보다 못하다" 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진하면 더 좋다" 는 말 역시 이 시험으로는 받쳐지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두 방향에 같은 잣대를 댑니다.
허가된 농도가 2%와 5%라는 사실과 이 결과가 어긋나지 않는다는 점은 적어 둘 만합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90명 · 36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31403367
2%는 본인 평가에서 위약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같은 2004년 시험의 2% 군(154명) 결과입니다.
2%는 위약보다 나았습니다 — 털 수와 연구자가 매긴 털 성장·두피 가림 평가에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매긴 털 성장 평가에서는 위약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5%는 바로 그 항목에서 2%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했습니다.
이 결과가 말해 주는 것. 2%를 쓴 사람들의 두피에서 털은 실제로 늘었습니다. 다만 쓴 사람 본인이 그 변화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재서 달라진 것"과 "거울 앞에서 달라 보이는 것"을 구분해 적습니다. 이 시험은 그 둘이 갈라지는 자리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농도를 고르실 때 볼 만한 숫자입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381명 · 48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본인이 느낀 개선도 PMID 15034503
먹는 미녹시딜이 바르는 것보다 낫지 않았습니다
2024년 브라질 시험입니다. JAMA Dermatology 에 실렸습니다.
18–55세 남성형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한 번 먹는 미녹시딜 5mg과 하루 두 번 바르는 5% 미녹시딜을 24주 동안 비교했습니다. 이중맹검·위약 대조·무작위 설계이고, 90명이 등록해 68명이 마쳤습니다(먹는 쪽 33명, 바르는 쪽 35명).
앞이마 부위의 기준 대비 24주 변화, 군간 차이:
- 성모(굵은 털) 밀도 3.1개/cm² (95% 신뢰구간 −18.2–21.5, P = 0.27)
저자들의 결론을 그대로 옮깁니다 — 하루 5mg 먹는 미녹시딜은 24주 동안 하루 두 번 바르는 5% 미녹시딜에 대해 우월성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신뢰구간의 폭을 보십시오. −18.2에서 21.5입니다. 이 시험은 "둘이 같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 가릴 힘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68명으로는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먹는 미녹시딜을 다루지 않습니다. 용법과 용량, 혈압·심장에 대한 확인이 진료로 정해지는 물건입니다. 여기 이 항목을 둔 것은 "먹는 쪽이 더 세다"는 말이 이 시험으로는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적기 위해서입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90명 · 24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38598226
알려진 위험
- 국내 분류를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구분" 표시는 이 약이 허가된 나라들에서 바르는 제형이 놓인 자리입니다.
- 처음 몇 주에 오히려 더 빠질 수 있습니다. 쉬고 있던 모낭이 한꺼번에 새 주기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것으로 설명되고, 대개 지나갑니다. 이것을 모르고 중단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 두피 자극과 가려움이 흔합니다. 2004년 시험이 쓴 용액에는 프로필렌글라이콜이 들어 있고, 2016년 폼은 그것을 뺀 제형입니다.
- 얼굴에 잔털이 늘 수 있습니다. 2016년 시험이 보고한 항목이고, 흘러내린 약이 닿는 자리에서 생깁니다.
- 바르는 동안에만 유지됩니다. 멈추면 얻은 것이 몇 달에 걸쳐 돌아갑니다.
-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약을 드시고 있다면 진료에서 먼저 확인하십시오. 원래 혈압약이었던 물질입니다.
- 임신·수유 중 사용은 진료에서 정할 일입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남성 쪽 시험이 여성 쪽보다 작고 짧습니다. 352명·16주와 90명·36주이고, 48주까지 본 여성 시험 같은 길이가 남성에는 없습니다.
- 10%를 5%와 비교한 시험이 하나뿐입니다. 90명짜리 한 편이고, 그 한 편의 결과는 10%가 나은 쪽이 아니었습니다.
- 2021년 시험 초록이 털 수 변화의 단위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숫자만 옮기고 단위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가장 길게 본 것이 48주입니다.
- 중단 후 얼마 만에 돌아가는지를 잰 시험을 싣지 못했습니다.
- 먹는 미녹시딜과의 비교는 68명이 마친 시험 하나뿐이고, 신뢰구간이 넓어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 다른 치료와 함께 썼을 때의 자료는 이 페이지에 없습니다.
쓸지 여부와 어떻게 쓸지는 의사나 약사와 정할 일입니다.
이 글이 기댄 자료
- PubMed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문헌 데이터베이스National Library of Medicine · 확인일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