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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주름

광노화와 탄력 저하로 생기는 고민입니다.

먼저, 기본부터

이게 뭔가요

피부에 접히는 선이 남는 상태입니다. 표정을 지을 때만 보이는 것과, 가만히 있어도 남아 있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왜 생기나요

나이가 들며 진피의 콜라겐이 줄고, 그 위에 표정 근육이 같은 자리를 반복해 접고, 자외선이 그 과정을 앞당깁니다.

뭐부터 보면 되나요

국내에는 주름 개선 고시 원료가 넷뿐입니다 —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아데노신,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펩타이드는 그 목록에 없습니다.

이 칸에는 숫자도 출처도 넣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주름에는 국내에 정해진 목록이 있습니다.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별표 4]의 주름개선 고시 원료는 넷뿐입니다 — 레티놀(2,500 IU/g), 레티닐팔미테이트(10,000 IU/g), 아데노신(0.04%),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0.05–0.2%).

펩타이드는 이 목록에 없습니다. 못 쓴다는 뜻이 아니라, 기능성을 표시하려면 자료를 내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농도를 함께 보세요.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페이지에서 효과가 확인된 농도는 3 ppm, 즉 0.0003% 입니다. "고함량" 이라는 문구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숫자입니다.

근거 등급
강한 근거자외선차단

자외선차단제

성분군 — 성분표에서 한 줄로 찾을 수 없습니다

호주에서 1,621명을 무작위로 나눠 4.5년을 본 시험입니다. 편평세포암 종양 발생은 39% 낮았고(10만 명당 1,115 대 1,832), 기저세포암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강한 근거가 붙는 몇 안 되는 항목입니다.

중간 근거레티노이드⚠ 임신 중 사용하지 않음

레티놀

Retinol

0.4% 레티놀을 24주 바른 무작위 대조시험에서 잔주름 점수가 −1.64, 기제는 −0.08이었습니다. 36명이고 얼굴이 아니라 팔이었습니다. 임신 중에는 권고상 쓰지 않습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나이아신아마이드

Niacinamide

5% 나이아신아마이드를 12주 바른 50명 반쪽 얼굴 시험에서 잔주름·황변·붉은 반점·색소반점이 줄었습니다. 대조는 무처치가 아니라 같은 보습제였고, 시험 비용은 제조사가 댔습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비타민 C (아스코르빅애씨드)

Ascorbic Acid

돼지 피부 실험에서 L-아스코르브산은 pH 3.5 미만에서만 피부로 들어갔고, 흡수가 가장 좋은 농도는 20%였습니다. 국내 미백 기능성 고시 원료에 순수 아스코르브산은 없고, 유도체 네 가지만 들어 있습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바쿠치올

Bakuchiol

44명을 12주 관찰한 이중맹검 시험에서 바쿠치올 0.5%와 레티놀 0.5%는 주름 면적과 과색소침착을 비슷하게 줄였고, 자극은 레티놀 쪽이 많았습니다. 다만 기제 대조군이 없어 둘 다 좋아진 것이 무엇 덕분인지는 그 시험이 답하지 못합니다.

중간 근거산

글라이콜릭애씨드 (AHA)

Glycolic Acid

22주, 74명, 기제 대조 이중맹검 시험에서 8% 글라이콜릭애씨드 크림을 쓴 사람의 76%가 광노화 등급이 한 단계 이상 좋아졌습니다(기제는 40%). 30년이 지났지만 이 성분에서 이보다 나은 시험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성분이 피부 장벽을 지켜 주지는 못했습니다.

중간 근거펩타이드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마트릭실)

Palmitoyl Pentapeptide-4

93명이 참여한 12주 이중맹검 반쪽 얼굴 시험에서 3 ppm 을 넣은 보습제가 같은 보습제(기제)보다 잔주름을 유의하게 줄였습니다. 3 ppm 은 0.0003%입니다. 이 성분에서 "고함량" 이라는 문구가 무슨 뜻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숫자입니다.

중간 근거산

글루코노락톤 (PHA)

Gluconolactone

1997년 시험에서 네 가지 산을 나란히 놓고 자극을 준 뒤 비교했습니다. 글루코노락톤을 바른 자리는 기제보다도, 아무것도 안 바른 자리보다도, 그리고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도 장벽 손상이 유의하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고시의 AHA 주의사항 문구는 이 성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중간 근거펩타이드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아르지렐린)

Acetyl Hexapeptide-8

60명 위약 대조 시험에서 눈가 주름이 유의하게 개선됐습니다. 다만 위약군의 개선률이 0% 였고, 이것은 화장품 시험에서 보기 드문 숫자입니다. 그리고 이 성분을 보툴리눔 톡신과 직접 비교한 시험을 저희는 찾지 못했습니다.

중간 근거산

락틱애씨드 (젖산)

Lactic Acid

1983년 시험에서 12% 락테이트 로션, 5% 락틱애씨드 로션, 그냥 보습 로션 세 가지 모두가 건조증을 유의하게 개선했습니다. 차이가 드러난 것은 치료를 끊고 1–2주가 지난 뒤였습니다. 그리고 1996년 광노화 시험에서는 팔뚝 지표 네 가지에서 기제를 이겼습니다 — 같은 시험의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많습니다.

중간 근거레티노이드⚠ 임신 중 사용하지 않음

레티날 (레티날데하이드)

Retinal

한국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0.1%와 0.05% 크림을 13주간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에서, 두 농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시험에는 기제 대조군이 없습니다 — 양쪽 다 레티날을 발랐습니다. 아무것도 안 바른 것과의 비교는 여기에 없습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페룰릭애씨드 (페룰산)

Ferulic Acid

두 편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에서, 비타민 C·E·페룰릭 세럼을 바른 쪽이 위약 세럼 쪽보다 주름과 탄력에서 유의하게 나았습니다(12주째 주름 23.9% 대 6.8%, P < 0.001). 설계는 이 층에서 손꼽히게 좋습니다. 다만 시험한 것은 세 성분이 든 세럼이고, 양쪽 얼굴 모두 시술을 먼저 받았습니다.

중간 근거항산화

알파리포산

Thioctic Acid

33명이 얼굴 좌우에 5% 크림과 같은 제형의 위약을 12주간 바른 시험이 한 편 있습니다. 레이저 표면계측에서 거칠기가 50.8% 대 40.7% 로 줄었고, 그 차이는 유의했습니다(P < 0.001). 위약 쪽이 40.7% 좋아졌다는 사실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초기 연구항산화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2025년에 이 성분을 단독 활성으로 시험한 첫 연구가 나왔습니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네 조합으로 나눈 134명·8주 위약 대조 시험인데, 주름 점수가 유의하게 준 것은 둘 다 활성인 군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활성군에서 피지가 유의하게 늘었습니다. 다른 지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초기 연구항산화

아스타잔틴

Astaxanthin

먹는 것입니다. 2018년 시험(23명·10주)에서 자외선 홍반이 생기는 역치가 위약보다 올라갔지만 후지필름이 자금과 저자를 모두 댔습니다. 2014년 시험(44명·12주)에서는 탄력과 수분 손실이 좋아졌지만 콜라겐 가수분해물과 함께 먹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험에서 자외선이 낸 DNA 손상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초기 연구기타

4-헥실레조르시놀

Hexylresorcinol

이 성분의 시험은 이 사이트가 되풀이해 아쉬워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 대조가 기제가 아니라 나이아신아마이드 단독입니다. 무작위·이중맹검·반쪽 얼굴로 12주를 보고, 조합이 나이아신아마이드 단독보다 색소 반점(L*)·잔주름·피부 탄탄함에서 유의하게 나았습니다. 다만 저자 전원이 제조사 연구소 소속이고, 초록이 인원을 적지 않았습니다.

성분 데이터레티노이드

레티닐팔미테이트

Retinyl Palmitate

국내 주름개선 고시 원료 넷 가운데 하나이고, 10,000 IU/g 으로 넣으면 효능 자료 없이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분만 단독으로 재어진 사람 시험을 저희가 찾지 못했습니다. 연 두 편이 모두 섞여 있습니다 — 하나는 레티놀·레티닐아세테이트와 함께 셋, 다른 하나는 항산화제들과 함께 오일 제형 안입니다.

성분 데이터기타

아데노신

Adenosine

0.04%로 넣으면 자료 없이 주름개선 기능성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개 문헌에서 찾은 사람 시험은 22명짜리 하나뿐이고, 그 시험의 비교 대상도 기제가 아니라 다른 아데노신 제형이었습니다.

성분 데이터항산화

토코페롤 (비타민 E)

Tocopherol

수술 흉터를 반으로 나눠 비교한 1999년 이중맹검 시험에서 90%의 경우 비타민 E 가 아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나쁘게 만들었고, 33%가 접촉피부염이 생겼습니다. 저자들의 결론은 "수술 상처에 바르는 것을 권장하지 말아야 한다" 였습니다. 6개월 시험에서는 피부에 잘 흡수됐지만 병변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음레티노이드⚠ 임신 중 사용하지 않음

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

Hydroxypinacolone Retinoate

저희가 찾은 사람 자료는 레티놀·HPR·펩타이드·실리빈이 함께 든 세럼의 8주 시험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초록에는 참가자 수도, 대조군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저자 전원이 한 화장품 회사의 연구소 소속입니다. HPR 단독을 잰 사람 시험은 이 페이지에 없습니다.

확인되지 않음보습(습윤)

콜라겐

Collagen

피부 투과 문헌의 경험칙은 분자량 500달톤 이하입니다. 콜라겐은 그보다 수백 배 큽니다. 바른 콜라겐이 진피의 콜라겐을 늘린다는 것은 사람에게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음기타

제니스테인

Genistein

폐경 후 여성 30명·24주 시험 둘에서 귀 앞 피부를 떼어 재 보니,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늘었습니다. 다만 대조가 에스트라디올이었고 두 번 모두 제니스테인이 진 쪽이었으며, 기제만 바른 군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 시험 어디에도 눈에 보이는 변화를 잰 종말점이 없습니다.

확인되지 않음펩타이드

구리 펩타이드 (GHK-Cu)

Copper Tripeptide-1

13명이 마친 무작위 시험 하나가 이 페이지의 전부입니다. CO2 레이저 시술 뒤 GHK-Cu 제품을 쓴 쪽과 쓰지 않은 쪽을 비교했는데, 맹검 평가자와 컴퓨터 분석은 홍반·주름·피부 질 어디에서도 차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환자 설문에서는 GHK-Cu 쪽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P = 0.04).

이 고민에 쓰이는 의약품

의약품은 화장품 성분과 같은 목록에 두지 않습니다. 용법과 처방 여부는 진료와 복약지도로 정해집니다.

이 고민과 관련해 병원에서 하는 시술

시술은 바르는 성분과 같은 목록에 두지 않습니다. 집에서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고민과 관련된 성형수술

성형수술은 시술과 또 다릅니다. 대개 되돌리기 어렵고, 이 사이트는 아직 이 층에 근거 등급을 매기지 않았습니다 — 위 목록과 같은 자로 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등급 대신 되돌릴 수 있는 정도를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