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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Gluconolactone

글루코노락톤: AHA 시험에서 장벽을 지킨 것은 글라이콜릭애씨드가 아니라 이쪽이었습니다

1997년 시험에서 네 가지 산을 나란히 놓고 자극을 준 뒤 비교했습니다. 글루코노락톤을 바른 자리는 기제보다도, 아무것도 안 바른 자리보다도, 그리고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도 장벽 손상이 유의하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고시의 AHA 주의사항 문구는 이 성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17일

먼저, 기본부터

이게 뭔가요

PHA 라고 부르는 계열입니다. AHA 보다 분자가 훨씬 커서 천천히, 얕게 들어갑니다.

어디에 쓰나요

각질이 필요하지만 산이 따가운 피부에 씁니다.

어떻게 작동한다고 합니까

분자가 커서 피부에 들어가는 속도가 느리고, 그래서 같은 일을 덜 자극적으로 한다고 설명됩니다. 다만 AHA 가 아니라서 국내 AHA 표시 규정의 문구가 붙지 않습니다.

이 칸에는 숫자도 출처도 넣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임신 중
확인되지 않음
자극도
낮음
낮 사용
✓ 가능
확인된 정도
중간 근거
시험 농도
8–30%
시험 기간
4–12주

측정값이 아니라 보고된 자극 사례를 5단계로 정리한 값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시험 농도’와 ‘시험 기간’은 이 페이지에 실린 연구에서 그대로 가져온 값입니다. 권장 사용량이 아니고, 항목마다 다른 값은 본문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얼마나 확인됐는지입니다. 이 페이지에 실린 항목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보여 줍니다.

국내 분류 확인 중규제 분류를 아직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확인되면 채웁니다.

글루코노락톤은 폴리하이드록시애씨드(PHA)입니다. AHA 와 같은 계열로 묶이는 일이 많지만 분자에 수산기(-OH)가 여러 개 달려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 구조 차이가 실제로 무엇을 바꾸는지가 이 페이지의 내용입니다. 분자가 크고 물을 더 많이 붙잡기 때문에, 피부에 천천히 들어가고 스스로 물을 끌어당깁니다.

이 성분은 이 사이트의 글라이콜릭애씨드 페이지와 짝을 이뤄 읽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1997년 시험에서 두 성분이 정반대 결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목차
  1. 같은 시험에서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유의하게 나았습니다
  2. 12주 비교에서 항노화 효과는 비슷했고, 자극은 덜했습니다
  3. 10%와 30%가 같은 결과를 냈습니다 — 두 번
  4. 국내 고시의 AHA 주의사항 문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확인된 것

같은 성분도 농도와 제형이 다르면 다른 제품입니다. 연구에서 쓰인 조건을 적었습니다.

중간 근거효과가 확인된 농도 8% · 크림 · pH 미보고

같은 시험에서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유의하게 나았습니다

1997년 시험은 건강한 11명의 팔과 팔뚝에 8 × 5 cm 크기로 여섯 자리를 정하고 무작위로 배치했습니다 — 8% 농도의 산 네 가지(글라이콜릭, 락틱, 타르타릭, 글루코노락톤), 기제만, 그리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자리. 하루 두 번, 4주간 발랐습니다.

4주째에 5% SLS(계면활성제)로 6시간 폐쇄 첩포해 자극을 준 뒤, 24시간과 48시간에 경피수분손실과 홍반을 쟀습니다.

결과가 산마다 갈렸습니다.

  • 4주째까지는 네 산 사이에 경피수분손실과 홍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 그런데 자극을 준 뒤, 글루코노락톤과 타르타릭애씨드를 바른 자리의 경피수분손실이 기제보다도, 아무것도 안 바른 자리보다도 유의하게 낮았습니다(P < 0.01). 그리고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도 유의하게 낮았습니다(P < 0.05).
  • 홍반(a* 값)에서도 같은 양상이었습니다.

저자들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 AHA 는 장벽 기능을 조절할 수 있지만 그 효과가 모든 산에서 같지 않으며, 항산화 성질을 가진 분자에서 더 뚜렷하다.

11명짜리 작은 시험입니다. 이것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시험에서 같은 조건으로 네 성분을 나란히 비교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성분 사이의 차이를 보기에는 오히려 좋은 설계입니다.

논문은 pH 를 적지 않았습니다. 산에서는 pH 가 농도만큼 중요한데도 그렇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11명 · 4주 · 대조 기제(유효성분만 뺀 같은 제형)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기기 측정 PMID 9470910 · 초록 확인
중간 근거효과가 확인된 농도 — 확인되지 않음

12주 비교에서 항노화 효과는 비슷했고, 자극은 덜했습니다

2004년 12주 임상 연구는 글루코노락톤이 든 제품군(PHA)과 글라이콜릭애씨드가 든 제품군(AHA)을 직접 비교했습니다. 시작점과 6주, 12주에 광노화 등급, 자극 평가, 눈가 실리콘 복제본, 탄력(핀치 리코일), 본인 평가를 모두 쟀습니다.

두 제품군 모두 유의한 항노화 효과를 보였습니다 — 실리콘 복제본, 임상 등급, 탄력 회복 전부에서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난 것은 딱 두 가지뿐이었고, 둘 다 12주째에만 나타났습니다.

  • 칙칙함: AHA 17.1% 대 PHA 12.4%
  • 핀치 리코일: AHA 13.5% 대 PHA 10.2%

두 항목 모두 AHA 쪽이 나았습니다. 유리한 쪽만 옮기지 않기 위해 적어 둡니다.

반대로 자극은 PHA 쪽이 덜했습니다. 따가움과 화끈거림이 6주와 12주 모두에서 AHA 군이 유의하게 나빴고, 민감도 평가도 AHA 쪽이 나빴습니다.

읽을 때 붙일 단서가 둘 있습니다. 초록에 참가자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이 항목의 표본 수 칸이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문은 학술지 본편이 아니라 별책 부록(2 Suppl) 에 실렸습니다. 부록은 본편과 심사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표본 수 미보고 · 12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맹검 평가자의 점수 PMID 15002657 · 초록 확인
초기 연구효과가 확인된 농도 10–30% · pH 미보고

10%와 30%가 같은 결과를 냈습니다 — 두 번

폴란드의 같은 연구진이 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 같은 설계를 썼습니다. 얼굴 좌우에 10% 글루코노락톤 용액과 30% 용액을 각각 바르고, 3회 시술한 뒤 마지막 시술 1주 뒤에 쟀습니다.

2021년(수분량): 시술 후 얼굴 수분량이 유의하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10%와 30%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2023년(pH·경피수분손실·피지): pH 는 모든 측정 지점에서 시술마다 내려갔고, 경피수분손실은 눈가와 왼쪽 이마, 오른쪽 볼에서 유의하게 낮아졌습니다. 피지는 볼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농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결과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이 사이트는 "농도가 성분 이름보다 중요하다" 고 반복해서 적습니다. 그런데 이 두 연구는 농도를 세 배로 올려도 측정값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둘이 모순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문장은 이것입니다 — 농도는 중요하지만, "더 높으면 더 좋다" 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성분은 일정 수준을 넘으면 더 넣어도 달라지지 않고, 자극만 늘어납니다. 그것을 확인하려면 이런 비교가 필요합니다.

한계도 분명합니다. 16명이고, 대조군이 없으며(양쪽 다 글루코노락톤을 발랐습니다), 무작위 배정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 연구가 같은 연구진의 같은 설계입니다 — 독립적인 확인이 아닙니다.

  • 사람 공개 시험 · 16명 · 4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기기 측정 PMID 33769633 · 초록 확인
  • 사람 공개 시험 · 16명 · 4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기기 측정 PMID 37335807 · 초록 확인
성분 데이터효과가 확인된 농도 — 확인되지 않음

국내 고시의 AHA 주의사항 문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 성분에서 가장 실용적인 사실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AHA 함유 화장품에 붙는 표시 문구가 고시로 정해져 있습니다.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별표 1] 제2호 나목 9) 입니다. 0.5%를 넘으면 자외선차단제 병용과 사전 시험 사용 문구가 붙고, 10%를 넘거나 산도가 3.5 미만이면 전문의 상담 문구가 더 붙습니다.

그런데 고시가 적은 대상은 이것입니다 —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α-hydroxyacid, AHA)".

글루코노락톤은 폴리하이드록시애씨드이고, 이 목록에 없습니다. 저희가 고시 원문을 열어 나목 전체를 확인했습니다. 나목에 이름이 오른 성분은 과산화수소, 벤잘코늄클로라이드류, 스테아린산아연, 살리실릭애씨드, 실버나이트레이트, IPBC, 알루미늄염, 알부틴, AHA, 카민, 코치닐추출물, 포름알데하이드,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파라벤류, 벤조페논-3 입니다.

뜻을 정확히 적겠습니다. "더 안전하다" 는 뜻이 아닙니다. 고시에 이름이 없다는 것은 규제 당국이 이 성분에 대해 별도 문구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일 뿐이고, 안전성 평가 결과가 아닙니다.

다만 독자에게는 실질적인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PHA 제품에는 그 경고 문구가 붙지 않으므로, 글라이콜릭애씨드 페이지에서 설명한 "라벨로 농도대를 읽는 방법" 이 여기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를 솔직하게 덧붙입니다. 분류가 문헌에서 완전히 합의돼 있지는 않습니다. 위에 인용한 1997년 시험은 글루코노락톤을 포함한 네 성분을 모두 "AHA" 라고 불렀고, 2004년 논문들은 PHA 와 AHA 를 다른 범주로 나눠 비교했습니다. 저희는 규제 당국이 이 성분을 어느 쪽으로 보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확인한 것은 고시 본문이 대상으로 적은 것이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AHA)" 이고, 글루코노락톤이라는 이름은 나목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까지입니다.

쓰는 법

  • 자외선차단제는 여전히 같이 씁니다. 고시가 이 성분에 그 문구를 요구하지 않는 것과, 각질이 정리된 피부가 햇빛에 강해지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 위 연구들의 농도는 8%, 10%, 30%였습니다. 10%와 30%가 같은 결과를 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높은 농도를 고를 이유가 줄어듭니다.
  • 글라이콜릭애씨드를 견디지 못한 피부에서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2004년 비교가 그 근거이고, 항노화 효과는 비슷했지만 자극은 덜했다는 것이 정확한 요약입니다.
  • 위 연구들의 기간은 4–12주입니다.

주의사항

  • 산입니다. 자극이 덜하다는 것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 손상된 피부나 최근 시술한 부위에는 쓰지 않습니다.
  • 위 연구들 중 pH 를 보고한 것이 없습니다. 같은 농도라도 pH 가 다르면 다른 조건입니다.
  • 임신 중 사용에 대해서는 확인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 기능성 고시 원료가 아닙니다. 주름이나 미백 기능성을 표시하려면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처음 쓰는 성분은 팔 안쪽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소량을 이틀 발라 보고 시작하세요. 붉어지거나 따가우면 쓰지 않습니다.

관련된 피부 고민

이 글이 기댄 자료

논문은 따로 적지 않으면 초록까지 확인한 것입니다. 전문을 연 것만 "전문 확인" 으로 적습니다.

  1. PubMed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문헌 데이터베이스National Library of Medicine · 확인일 2026-09-16
  2.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별표 1] 화장품의 유형과 유형별·함유 성분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표시 문구 —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26-56호식품의약품안전처 · 시행 2026-08-05 · 확인일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