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여 방식 · 장비 시술
레이저 제모: 12개월 뒤 다이오드는 69.2%, IPL 은 52.7% 줄었습니다 — **없어진 것이 아니라 줄어든 것입니다**
30명을 대상으로 좌우를 나눠 비교하고 **마지막 시술 12개월 뒤**에 털을 센 시험에서, 다이오드 레이저는 **69.2%**, IPL 은 **52.7%** 감소였습니다(P < 0.01). 다이오드가 더 아팠습니다. 다른 시험에서는 18개월에 **90–94%** 감소가 나왔습니다. **연구마다 숫자가 이만큼 벌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이 시술의 근거 상태입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17일
레이저 제모는 털의 멜라닌이 빛을 흡수해 열로 바뀌고, 그 열이 모낭을 손상시키는 것을 이용합니다. 표적이 멜라닌이라는 점이 이 시술의 성질을 거의 전부 결정합니다.
- 털이 검고 피부가 밝을수록 표적과 배경의 대비가 커서 잘 듣습니다.
- 흰 털·금발·회색 털은 멜라닌이 거의 없어 표적이 없습니다.
- 피부가 짙으면 피부의 멜라닌도 빛을 흡수해 화상 위험이 올라갑니다.
국내에서는 다이오드(800–810 nm)와 알렉산드라이트(755 nm), 그리고 IPL이 주로 쓰입니다. IPL 은 레이저가 아니지만 같은 목적으로 쓰이고, 아래 시험에서 직접 비교됩니다.
용어를 먼저 정리합니다. 영어 문헌은 이 시술을 대개 hair reduction(감모) 이라고 적습니다. 제거가 아니라 감소입니다. 아래 숫자를 보시면 그 표현이 왜 정확한지 아실 겁니다.
국내 의료기기 품목허가 원본은 아직 열지 못해 분류를 "확인 중" 으로 둡니다.
확인된 것
다이오드 69.2%, IPL 52.7% — 12개월 뒤 숫자입니다
2013년 독일에서 진행된 환자 내 좌우 비교, 평가자 맹검, 대조 시험입니다. 겨드랑이 털이 신경 쓰이는 피부형 II–III 30명의 좌우에 IPL 과 다이오드 레이저(800 nm)를 각각 배정하고, 4주 간격으로 6회씩 시술했습니다.
같은 사람의 양쪽 겨드랑이이므로 피부색·호르몬·털 굵기 같은 조건이 자동으로 맞춰집니다. 이 사이트에서 좋게 평가하는 설계입니다.
마지막 시술 12개월 뒤에 근접 촬영 사진으로 털을 셌습니다. 1차 평가 변수는 털 성장 감소였고, 치료의향 분석으로 처리했습니다.
결과입니다(시작점 대비, 마지막 시술 3개월 뒤와 12개월 뒤).
- 다이오드 레이저: 59.7% → 69.2%
- IPL: 42.4% → 52.7%
- 두 장비 모두 유의하게 털 수를 줄였고, 다이오드가 유의하게 더 나았습니다(P < 0.01).
- 통증은 다이오드가 유의하게 더 심했습니다 — 시각 척도로 3.7 ± 2.1 대 1.6 ± 1.4(P < 0.01).
이 항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쪽입니다. 6회를 다 받고 1년이 지난 시점에 다이오드 쪽은 30.8%, IPL 쪽은 47.3% 의 털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이 드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12개월 뒤에 셌다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의 장비 시술 페이지들은 대부분 3–6개월에서 추적이 끝났습니다. 제모는 "시술 직후에 털이 없다" 가 아무 의미가 없는 분야라, 이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30명 · 52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23278132
다른 시험에서는 18개월에 90–94%였습니다
2011년 시험은 전향적, 단일기관, 좌우 짝비교, 맹검, 무작위 다리 분할 설계입니다. 22명에게 고에너지 1회 통과 다이오드와 저에너지 다회 통과 다이오드를 양다리에 나눠 적용하고, 5회 시술 후 6개월과 18개월에 털을 셌습니다.
결과가 두 가지입니다.
- 두 방식 모두 90–94% 의 털 감소를 보였고, 서로 비슷했습니다.
- 6개월 시점의 털 수가 18개월 시점과 비슷했습니다. 저자들은 이것을 "6개월 계측을 장기 결과의 지표로 볼 수 있다" 고 해석했습니다.
- 저에너지 다회 통과 방식이 통증이 유의하게 적었습니다.
두 번째 줄이 실용적으로 중요합니다. 제모의 효과가 언제 안정되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6개월 시점에 남아 있는 털이 대체로 계속 남습니다.
그리고 저자들이 저에너지 다회 통과 방식에 대해 "통증과 이상 반응이 적으면서, 특히 짙은 피부에서 영구적 제모를 이룬다" 고 적었습니다. 짙은 피부에서 화상 위험이 크다는 이 시술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응입니다.
다만 22명이고 다리입니다. 부위가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같은 방향에서 진공 흡인을 결합한 800 nm 다이오드의 장기 평가 연구도 함께 걸어 두었습니다. 저희는 그 시험의 세부 숫자를 초록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22명 · 78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임상 사건(암 발생·병변 수 등) PMID 21197525
69%와 94% 사이의 간격이 이 시술의 근거 상태입니다
위 두 항목의 숫자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 2013년 시험: 12개월에 69.2% (다이오드, 겨드랑이, 6회)
- 2011년 시험: 18개월에 90–94% (다이오드, 다리, 5회)
같은 종류의 레이저인데 25%포인트가 벌어집니다.
이유가 될 만한 것이 여럿입니다 — 부위(겨드랑이 대 다리), 털의 굵기와 성장 주기, 참가자의 피부형, 장비 설정, 털을 세는 방법, 그리고 표본 크기(30명과 22명).
어느 쪽이 맞는지 저희는 말할 수 없습니다. 두 시험 모두 설계가 나쁘지 않고, 서로 직접 비교된 적이 없습니다.
이 간격이 뜻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몇 퍼센트 줄어든다" 라는 문장은 조건을 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느 부위에, 어떤 털에, 어떤 장비로, 몇 회를 했는지가 결과를 크게 가릅니다.
그리고 세 가지는 어느 시험에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털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결과도 6–10%가 남았습니다.
-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위 시험들은 5–6회였습니다.
- 흰 털과 금발은 이 시술의 표적이 아닙니다. 멜라닌이 없으면 빛이 흡수될 곳이 없습니다.
알려진 위험
- 시술 중 통증. 위 시험에서 다이오드가 IPL보다, 고에너지 방식이 저에너지 방식보다 유의하게 아팠습니다.
- 일시적 홍반과 모낭 주위 부종.
- 화상과 물집. 피부의 멜라닌도 빛을 흡수하므로 피부가 짙거나 태닝한 상태에서 위험이 큽니다.
- 색소 침착과 저색소침착.
- 드물게 역설적 다모증 — 시술한 부위 주변의 털이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이 보고됩니다.
- 눈 보호가 필수입니다.
- 광과민성 약을 복용 중이면 미리 알려야 합니다.
- 이상 반응은 시술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감소율이 연구마다 52%에서 94%까지 벌어집니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 아무 시술도 하지 않은 쪽과 비교한 시험은 이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18개월을 넘는 추적 자료가 드뭅니다.
- 흰 털·금발·회색 털에 대한 효과. 표적이 멜라닌이라는 구조적 한계입니다.
- 다이오드·알렉산드라이트·Nd:YAG 중 무엇이 어느 피부형에 나은지.
- 국내 품목허가 분류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받을지 여부는 진료를 통해 의사와 상의해 결정할 일입니다.
이 글이 기댄 자료
- PubMed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문헌 데이터베이스National Library of Medicine · 확인일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