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Arbutin
알부틴의 효능: 미백 고시 원료지만, 확인한 시험은 30명짜리 복합제 예비연구입니다
국내 미백 고시 함량은 2–5%입니다. 기미 환자 30명 반쪽 얼굴 예비 시험에서 알파-알부틴 5%+코직산 2% 조합은 처방용 3제 복합크림과 객관적 지표에서 차이가 없었고, 재발은 오히려 3제 쪽이 심했습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16일
- 임신 중
- 확인되지 않음
- 자극도
- 낮음
- 낮 사용
- ✓ 가능
측정값이 아니라 보고된 자극 사례를 5단계로 정리한 값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알부틴은 월귤나무 등에서 얻는 하이드로퀴논 배당체입니다. 국내에서는 미백 기능성 고시 원료라 제품에 자주 보입니다.
다만 고시 원료라는 사실과 임상 근거가 두껍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래 시험은 단독이 아니라 조합을 본 것이고, 예비연구입니다.
확인된 것
같은 성분도 농도와 제형이 다르면 다른 제품입니다. 연구에서 쓰인 조건을 적었습니다.
국내 미백 고시 함량은 2–5%입니다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별표 4] 제2호의 미백 고시 원료 아홉 가지 중 하나이고, 함량은 2–5% 입니다. 닥나무추출물 2%, 나이아신아마이드 2–5%, 알파-비사보롤 0.5% 등과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이 범위로 넣으면 개별 자료 없이 미백 기능성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농도면 효과가 있다" 가 아니라 "자료 없이 신고할 수 있다" 는 뜻입니다.
3제 복합크림과 객관 지표에서 차이가 없었습니다 — 30명 예비연구
기미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반쪽 얼굴 무작위 예비 시험입니다. 한쪽에는 알파-알부틴 5% + 코직산 2% 화장품(AAK)을, 다른 쪽에는 처방용 3제 복합크림(TCC)을 12주간 쓰고 4주를 더 관찰했습니다.
멜라닌 지수(MI)와 수정 기미 중증도 지수(mMASI)에서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습니다(각각 p = 0.268, p = 0.344). 의사 전반 평가(PGA)는 3제 복합크림 쪽에서만 개선이 나타났습니다(p = 0.032).
그런데 재발은 3제 복합크림 쪽이 더 심했습니다(MI p = 0.004, mMASI p = 0.045).
단서가 셋입니다. 저자들이 예비연구(pilot) 라고 밝혔고, 참가자는 30명이며, 시험한 것은 알부틴 단독이 아니라 코직산과의 조합입니다. 기제 대조군도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 연구로 둡니다.
- 사람 무작위 대조시험 · 30명 · 16주 · 대조 다른 유효성분 · 자금 밝히지 않음 · 평가 맹검 평가자의 점수 PMID 39555866
쓰는 법
-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쓰는 것이 전제입니다. 색소 관리에서 이것 없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 고시 범위(2–5%)를 넘긴다고 효과가 비례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색소는 느리게 움직입니다. 위 시험도 12주를 봤습니다.
주의사항
- 알부틴은 하이드로퀴논 배당체입니다. 하이드로퀴논 자체는 국내에서 화장품에 쓸 수 없습니다 — 둘을 같은 것으로 읽지 마세요.
- 기미는 진료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품으로 오래 끌기보다 의료기관에서 상의하는 편이 빠를 수 있습니다.
- 임신 중 사용에 대해서는 확인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처음 쓰는 성분은 팔 안쪽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소량을 이틀 발라 보고 시작하세요. 붉어지거나 따가우면 쓰지 않습니다.
관련된 피부 고민
이 글이 기댄 자료
-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별표 4] 자료제출이 생략되는 기능성화장품의 종류 —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25-88호식품의약품안전처 · 시행 2025-12-16 · 확인일 2026-09-16
- PubMed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문헌 데이터베이스National Library of Medicine · 확인일 2026-09-16